[크레디트ⓒAFPBBNNews=KNS뉴스통신] 미국 백악관(White House)은 도쿄 시내에서 27일 열리는 아베 신조(Shinzo Abe) 전 총리의 국장에 카마라 해리스(Kamala Harris) 부통령이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카스텐 앨런(Kirsten Allen) 부통령 대변인은 해리스의 국장 참석에 대해 아베 전 총리의 유지를 기리는 동시에 미일 동맹 및 자유롭고 열린 인도 태평양 추진을 위한 지도력을 발휘한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해리스씨는 25~29일 일정으로 일본 외에 한국 서울도 방문했다. 양국 정부 당국자와의 회담도 예정돼 있다.
일본 정부는 국장에는 각국의 현 구정상 수십 명이 참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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