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조현일 경산시장은 7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이날 조현일 시장이 방문한 경북샤론의집(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조 시장이 10년 넘게 인연을 이어오던 곳으로, 현장 중심 복지 시민과 동행하며 따뜻이 감싸주는 희망복지 도시 건설을 위해 더욱 솔선수범하고 그 의지를 보이기 위함으로 전해진다. 

조 시장은 입소자를 위해 봉사하는 종사자들과 관계자들에게 현장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조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경북샤론의집 및 지역 내 여러 분야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중요성을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희망 복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용기와 희망을 품고 행복한 삶으로 나아가는 모든 경산시민을 위해 함께 누리는 복지, 가족의 건강과 일상의 행복이 보장되는 ‘시민 중심, 행복 경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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