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대상 서비스마인드 고취를 위한 하계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기업지원과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은 도내 보건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서비스마인드 고취를 위한 하계워크숍은 졸업을 앞둔 학생들을 대상으로 ▲ 취업 전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법, ▲ 서비스 마인드 고취를 위한 웃음치료법 등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을 통해 취업 후 급격한 환경변화로 발생할 수 있는 부적응 등의 여러 사례를 미리 방지하고,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방법 습득을 통해 사회생활에 대비하는데 중점을 뒀다.

하계워크숍 참여를 통해 동기부여와 직업윤리, 커뮤니케이션 능력 향상, 자기계발을 위한 셀프리더십 및 스피치 등의 역량을 항상시켰다.

또한 효과적인 수강을 위해 직접 놀이를 통해 참여하고 토론하는 형태로 진행되어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었다.

전주기전대학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도내 보건산업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학생들이 취업준비에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대학에서 가능한 지원은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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