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철 고령군수, 태풍 ‘힌남노’ 대비 현장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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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철 고령군수, 태풍 ‘힌남노’ 대비 현장점검 나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2.09.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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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고령군
사진=고령군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이남철 고령군수가 3일 오전 태풍 ‘힌남노’ 북상을 대비해 펌프장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점검에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하는 것에 대비해 고아배수펌프장, 포동배수펌프장, 월성배수펌프장을 방문해 정상가동 여부와 기습 폭우 발생 시 비상 대응태세 등을 확인했다.

이남철 군수는 “금주 말부터 태풍의 직·간접 영향권에 들어 피해가 우려되므로 사전대비에 만전을 기해 군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군은 이날 재난상황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해 특별점검실시 결과와 대처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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