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저소득 계층 300세대에 명절 선물 전달
[KNS뉴스통신=방계홍 기자] 광주 동구(청장 임택) 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는 지난 1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계층 300세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명절 위문품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 재유행, 고물가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관내 돌봄 이웃에게 참치 세트, 멸치 등 명절 선물을 전달하면서 추석 명절의 풍요로움을 나눴다.
이창훈 산수2동장은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위문품 전달로 모두가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관내 소외된 돌봄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방계홍 기자 chunsapan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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