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NH농협 고령군지부과 고령군청출장소는 지난달 31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쌀 10KG 40포, 라면 40박스, 휴지 40개를 기탁했다.

NH농협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해마다 지속적으로 이웃 나눔을 실천해 공동체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지역에서 얻은 수익을 환원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을 전달하여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백섭 주민복지과장은 “꾸준한 나눔으로 기부문화 활성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후원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고령군임업후계자협의회, 고령군에 쌀 50포 기탁

고령군임업후계자협의회는 지난달 30일 고령군청을 방문해 쌀 10kg 50포를 기탁했다.

임업후계자협의회는 우리나라의 임업발전을 위해 산림 및 임업에 관한 경영·기술보급과 효율적인 산림경영에 헌신하고 있다.

김도중 협의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생활하는데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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