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구 노틀담복지관(관장 김희순)은 인근 경인여대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연계하여 젊음과 열정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축제의 장 안에서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존의 축제 이미지를 탈피해 학교 측의 지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과 학생들과 함께 축제에 참여한 학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이해 체험을 진행하고, 아직 생소한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시원한 음료와 와플을 만들어 판매해 지역주민과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었고, 특히 장애인들의 또래 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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