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윤태순 기자] 포항남부소방서 울릉119안전센터는 지난 30일 나눔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울릉군 희망의 집 등 2개소(울릉송담실버타운, 울릉송담양로원)를 방문했다.
이날 소방대원 8명은 남진복 경북도의원, 울릉의용소방대, 울릉군청직원과 함께 따뜻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해당 시설에 생필품을 전달하고 화재예방홍보와 안전관리 점검을 병행했다.
특히 가스와 전기 시설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 사용법 교육으로 추석 연휴 일어날 수 있는 주거시설 안점점검을 도왔다.
박치민 서장은 “울릉군 군민 모두가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태순 기자 yts232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