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8 21:18 (일)
국민은행 호남 남지역본부, 장평면 태풍피해농가에 기탁금 전달
상태바
국민은행 호남 남지역본부, 장평면 태풍피해농가에 기탁금 전달
  • 이철수 기자
  • 승인 2012.10.14 2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국민은행 호남 남지역본부(본부장 안병린)는 장흥군(군수 이명흠) 장평면사무소에서 지난 11일 태풍 볼라벤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해  기탁금 2300만원을 전달하는 훈훈한 자리가 열렸다.

 
이번 전달식을 갖게 된 계기는 안병린 본부장이 지난달 21일 제2회 장평명품 귀족 호도축제를 방문,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현장들을 둘러보고 피해 입은 농가에 대해 도움이 되고자 기탁금을 마련하게 되었다.

기탁금은 태풍으로 창고가 무너지고, 주택이 전파되는 등 막대한 피해를 입어 어려운 처지에 놓인 4농가에게 금일봉이 전달되었다.

기탁금을 전달 받은 농가는 태풍으로 피해가 심해 막막하고 시름이 깊었는데 이렇게 생각지도 않은 도움에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재환 장평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상황에 관심을 가지고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