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호일 기자] 사천지역 최고 높이의 아파트를 건립 중인 삼천포역사개발(주)가 26일 동서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에 전달해 달라며 쌀(백미) 520kg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부한 쌀은 삼천포역사개발(주)가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 견본주택 오픈식 행사에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축하 쌀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편한세상 삼천포 오션프라임은 삼천포구역사 부지(동금동 151-5번지)에 건립 중인 49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 사천의 바다와 하늘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특히 한려해상 국립공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스카이라운지 등이 마련돼 입주자의 만족도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삼천포역사개발(주)은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작은 나눔이라도 실천할 수 있는 행사와 프로그램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정호일 기자 hoie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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