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우병희 기자]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및 지역 청년을 대상으로 퍼스널컬러 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을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운영했다.
퍼스널컬러 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은 색채에 대한 이해 향상을 통해 자신이 선택한 업종 및 직무에 따른 전략적 셀프 이미지 메이킹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과정은 총 13명이 수료했다.
특히 교육 수료생들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공식 민간 자격증인 ‘NCS 퍼스널 컬러전문가 1급’을 취득해 향후 퍼스널컬러 분야 전문 강사 진출도 모색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에 참여자들은 “색의 종류와 분류 및 진단 등 적용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 수 있어 좋았고, 나와 잘 맞는 컬러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색을 활용하는 방법을 배운 점이 면접과 같은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교육과정을 평가했다.
한편, 원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청년들이 전문 교육 수료를 거쳐 자기개발에 성공하고,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우병희 기자 wbh47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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