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김봉환 기자] 전주기전대학(총장 조희천)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과 대학일자리센터는 재학생 대상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정보화능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기업지원과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 산학협력단이 수행하는 수요자맞춤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사업단은 도내 산업체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업체 전문인력 특강 및 현장견학, 자격증 취득 지원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해당 사업을 통해 보건산업 내 수준 높은 인재를 양성해 도내 산업체에 공급할 계획이다.

이번 정보화능력 프로그램은 컴퓨터활용능력 자격증 교육과정으로 산업체 수요에 맞춰 정보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재학생들은 사회진출에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는 정보화역량을 증진시킨다.

뿐만 아니라, 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통해 실무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산능력을 갖추게 한다.

전주기전대학 보건산업 인력양성 커플링 사업단장 조덕현 교수는 “이번 교육과정을 진행하여 전주기전대학 학생들이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는 데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전주기전대학은 보건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봉환 기자 bong21@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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