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수성구지회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지난 10일~15일까지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했다.
이 행사는 수성구 23개 동에 가정용 태극기 1200개(700만원 상당)를 배포해 태극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시민들의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택 및 상가 주변을 일일이 방문해 태극기를 달아주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들에게 위로의 말도 전했다.
또한 대구 수성구새마을회에서도 지난 12일 수성구 범어네거리에서 제77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나라 사랑 실천 운동인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성구 새마을지도자 80여 명이 참가해 지역주민들이 태극기를 게양해 나라사랑 하는 마음을 실천하도록 돕기 위해 진행됐다.
또 SNS를 통한 태극기 달기 릴레이 행사와 소외계층 태극기 나눔 행사 등도 추진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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