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경북 영덕군 축산면은 운전자들의 안전 운행과 사고 방지를 위해 도로표지판과 안전시설물 주변을 가리고 있는 넝쿨과 잡초를 제거하는 정비사업을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국지도 20호선, 군도, 농어촌도로 등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를 대상으로 하며 영덕군 지역공동체일자리, 공공근로인원 등을 투입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축산면은 여름 휴가철 지역을 찾는 관광객과 출향인들에게 교통사고 위험 구간에서 충분한 시야를 확보토록 해 ‘교통사고 없는 영덕’ 만드는데 일조한다는 방침이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