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캠퍼스타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고민
[KNS뉴스통신=남봉진 교육전문기자] 서울시와 동작구로부터 지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는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단장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최정일 교수)에서는 23일 14:00에 서울 동작구 상도 제1동 주민센터 4층 다목적 강당에서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의 운영 현황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설 현황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설명회에 참석한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최현관 부장은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은 항상 지역주민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하여 함께 고민해왔음을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는 2022년 지역주민과 인근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하여 개설할 과목은 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알아야 할 내용들을 엄선하여 개설할 예정임을 설명하고, 지역주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여 줄 것을 당부하면서 향후 계속적으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추가적으로 과목을 개설할 예정임을 밝혔다.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에서 서울특별시, 동작구, 서울특별시 평생교육진흥원 서울시민대학으로부터 지원을 받아 2022년 7월부터 개설할 과목은 다음과 같다.
수강 신청 및 기타 문의사항이 있을 경우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사업단 사무국 (02-827-0661)으로 연락하면 된다.
남봉진 교육전문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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