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에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5일 간 전라북도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2023학년도 대입을 위한 ‘2022년 학교 밖 청소년 1:1 진로진학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학교 재학중인 청소년들에 비해 입시정보에 대한 기회 제공이 적은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고등학교에 재직중인 현직 진로진학 담당 교사를 초빙하여 개별 맞춤형 1:1 입시상담이 실시된다.
컨설팅에 참여하는 학교 밖 청소년들은 수능 모의고사, 직업흥미검사, 온라인 대입상담 결과 등의 사전 과제를 제출하여 심층적인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윤정미 팀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진학 전문교사의 정확한 분석 및 전략을 참고하여 개인에게 적합한 대입 전형으로 입시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며, 좋은 결과가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조력할 것이다.”라고 했다.
자세한 내용 및 컨설팅 외 다양한 정보는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 페이스북(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인스타그램(@kdreamjb), 카카오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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