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 실시
상태바
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 실시
  • 장세홍 기자
  • 승인 2022.07.19 17: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는 19일 경주시 강동면에서 고령 농업인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후설계 컨설팅’을 실시했다.

경북본부에서는 농촌지역 고령농업인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지원과 농지연금 활성화를 위해 노후설계 컨설팅을 추진중에 있으며, 19일 경주를 시작으로 경북 관내 권역별 3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노후 컨설팅에서는 농지연금 제도설명, 재무설계 등이 이뤄졌으며, 특히 맞춤형 재무설계 컨설팅을 실시해 고령농업인으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하태선 본부장은 “농지연금 사업을 통해 농업에 평생을 헌신해 온 농업인들이 경제적인 안정을 누리며 자긍심을 갖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지연금은 만 60세 이상이고 영농경력 5년 이상인 농업인 중 보유농지가 공부상 전, 답, 과수원으로 실제 영농에 이용되고 있다면 가입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이나 가입문의는 전화 또는 농지연금 포털에서 가능하며, 가까운 한국농어촌공사 본부나 각 지사에서도 가능하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