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자 중심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실시
[KNS뉴스통신=박광식기자]경남 김해동부소방서(서장 한중민)는 새 정부 초기 화재예방 집중 강화 기간
관내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으로부터 인명·재산피해를 줄이기 위해‘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소방안전교육’은 연령별, 직업별, 장소별 등 대상 및 상황에 맞게 맞춤형 주제를 선정하여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눈높이 안전교육을 통해 시민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실시된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으로는 소방서 견학 또는 출장 형식의 방문교육을 통해 ▲영·유아 대상 체험 위주 교육 ▲청소년 대상 소소심 소방안전교육▲노인·외국인 대상 화재 초기 대응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지역 축제장 등을 활용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등 시기별, 연령에 맞는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한중민 서장은“새 정부 초기 대형화재 방지와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제고시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교육일정 협의 및 문의사항은 김해동부소방서 예방안전과(☎320-9243)으로 문의하면 된다.
[KNS뉴스통신=박광식 기자]
박광식 기자 bks78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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