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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3일 만에 27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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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농업박람회, 3일 만에 27만명 돌파
  • 이철수 기자
  • 승인 2012.10.10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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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이철수 기자] 국제농업박람회가 개막 3일만에 관람객 27만 명을 넘어서는 등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개막 이후 3일째인 7일 현재까지 관람객이 27만 명에 육박했다.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지난 주말동안 관람객이 19만 명에 이르렀고 특히 일요일인 7일 개장 이후 하루 최대인 9만 8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날 관람객들은 개장 1시간 전인 오전 8시부터 행사장 입구에 줄을 서기 시작했으며 동시 주차 약 2000대 수용 규모의 4개 주차장에도 오전 11시에 차량들로 가득 찼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인근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 산포 비상활주로에 마련된 예비주차장으로 차량을 유도했지만 이곳에도 30분만에 차량이 가득 차 셔틀버스 20대를 긴급 투입했다.

박민수 국제농업박람회조직위원회 부위원장은 "10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로 접어들면서 가족단위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많이 찾고 있다"며 "현 추세라면 당초 목표한 관람객 105만 명을 훨씬 넘어설 전망"이라고 말했다.

버티컬 팜과 서클비전으로 이뤄진 360도 서클비전 영상관과 첨단산업 6T와의 융복합 농업, 세계 각국 200여종의 열대 및 아열대 식물, 한 나무에서 여러 가지 과일 및 채소열매가 열리는 상상의 나무 ‘모뉴트리’, 석청․목청 및 10만개 누에고치로 만든 반원형 벽, 다랑이논과 계단식 밭을 비롯 갯벌 생태모습 등이 관람객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420개 업체가 참여하는 기업홍보관, 농기계․농자재․농산물전시판매관과 농업테마공원, 수변공원, 벤치 파고라 및 농산물 수확체험, 소 젖짜기, 치즈요리 만들기 등 먹고, 보고, 쉬고, 체험하며 쇼핑을 즐기는 오감만족의 종합농업박람회라는 점이 관람객이 많이 찾는 요인으로 분석된다.

한편 2012국제농업박람회는 녹색미래를 여는 생명의 세계를 주제로 나주 산포면에 위치한 전남도농업기술원 일원에서 29일까지 개최된다.

이철수 기자 lcs1931@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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