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매달 치킨 20마리 후원·직업체험 기회 제공
[KNS뉴스통신=김재우 기자]
안산시(시장 이민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비비큐 치킨 사동 감골점(대표 고민지)과 청소년 지원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고민지 대표와 서은경 안산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 센터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은 소외계층 청소년들에게 매달 치킨 20마리를 지원하고, 꿈드림 인턴십 프로그램과 연계해 청소년 직업체험 등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협력하게 된다.
서은경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따듯한 마음으로 후원해준 비비큐치킨 사동 감골점이 더 발전하기를 응원한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재우 기자 woom00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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