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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녹색복지공간 사업에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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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녹색복지공간 사업에 5곳 선정
  •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 승인 2011.06.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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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사회적 약자가 주로 이용하거나 거주하는 노인요양시설, 장애인 보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주변에 나무를 심어 작은 숲을 만들고 휠체어 산책로를 조성해 이용자들에게 정서적 안정과 휴식처를 제공하는 녹색복지공간 조성사업에 총 5군데를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 녹색사업단 주관으로 부평장애인복지관(부평구), 내리요양원(서구), 사랑노인요양원(남구),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남동구), 남동구 노인복지관 등 총 5곳이 2억5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녹색복지공간 확충에 나선다.

사업 대상지에는 지역 특성을 살려 시설 이용자가 편안하게 활용하도록 이용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복지공간 조성 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노약자의 원예치료, 장애인의 생태교육 공간 등을 고려해 설계했으며 올 상반기에 사업을 완료 이용할 계획이다.
 

KNS뉴스통신=최도범 기자 h21ye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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