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국내 발생 1만 7976명·해외유입 171명, 사망 2명
[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8147명 발생해 총 1841만 3997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7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만 7976명, 해외유입 사례 171명 등 1만 814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41만 3997명(해외유입 3만 6093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576명(치명률 0.13%)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995명(11.1%)이며, 18세 이하는 3737명(20.8%)이다.
7월 5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5만 8782명이며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 5298명(수도권 8761명, 비수도권 6537명)이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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