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읍·면 찾아가 청소년 6명 발굴 성과
[KNS뉴스통신=안철이 기자]경남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6월 한 달간 ‘GOGO 꿈드림 홍보대작전’ 사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꿈드림은 14개 읍면의 이장단과 청소년 유관기관을 직접 찾아가 꿈드림을 소개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학교 밖 청소년 발굴 시 연계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홍보사업으로 학교 밖 청소년 6명을 발굴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당당하게 자신의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학업, 상담, 자기계발 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센터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발굴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2016년부터 운영 중이며 꾸준한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안철이 기자 acl868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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