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상염)은 2022년 제2회 초・중・고졸 검정고시 원서접수장에서 지난 20일부터 25일까지 전라북도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전주, 군산, 익산, 정읍, 남원, 김제, 완주, 무주, 순창)와 연합홍보활동을 펼쳤다.
현장접수를 위해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한 학교 밖 청소년 및 부모 대상으로 접수장 안내 및 검정고시 지원 사업 홍보를 통해 꿈드림 서비스를 알렸다.
이번 홍보 활동을 통해 도내 학교 밖 청소년 123명이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연계되었으며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 현장 신청이 28건 접수됨에 따라 사후 지원 및 관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추후 대학 진학 및 학습 욕구를 가진 학교 밖 청소년들을 조력하기 위해 일대일 진로・진학 컨설팅 운영이 계획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063-274-1388)로 문의하면 된다.
더 많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소식은 페이스북(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또는 인스타그램(@kdreamjb), 카카오채널(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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