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청도군의회(의장 박재성)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모두 마무리하며 제8대 청도군의회 의정활동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안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지방자치법 및 같은 법 시행령 전부개정에 따른 「청도군 정책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일부개정조례안 외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또한, 24일에는 정례회를 마친 후 집행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청도군의회 폐원식을 진행했다.
박재성 청도군의회 의장은 “지난 4년간 군 의원 모두가 군민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쳤지만 한편으로 아쉬움도 남으며, 그 동안 제8대 청도군의회에 보내주신 성원과 적극적인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한편, 청도군의회는 오는 7월 4일 오전 10시 제284회 제1차 임시회를 시작으로 제9대 청도군의회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개원식을 별도로 갖고, 의장단 및 상임위를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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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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