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추첨을 통해 상품권 지급할 예정
한국주택금융공사(HF, 사장 임주재)는 장기 원리금분할상황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 출시 1주년을 맞아 이달 1일부터 다음 달 말일까지 2개월간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
지난해 6월 21일 첫 출시된 ‘u-보금자리론’은 금융기관 방문없이 HF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상담 및 신청이 가능한 상품으로 최저 연 4.6%(저소득·무주택 세대는 최저 연 3.6%)의 고정금리로 이용할 수 있어 지금까지 5만여명의 고객이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HF공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사은행사는 ‘u-보금자리론’의 장점을 게시한 고객 중 50명을 추첨하여 각 2만원 상당의 케이크 상품권을 지급하며,
또 사은행사 기간 중 HF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u-보금자리론’ 상담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뽑아 각 5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사은행사를 진행한 HF공사 관계자는 “u-보금자리론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주택담보대출 이용자들이 낮은 금리, 편리하고 빠른 대출 등 u-보금자리론의 장점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진태 기자 kate@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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