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55 guardians of the 칠곡' 개최
상태바
대구보훈청, 호국보훈의 달 '55 guardians of the 칠곡' 개최
  • 조형주 기자
  • 승인 2022.06.20 20: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대구지방보훈청
사진=대구지방보훈청

[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대구지방보훈청은 칠곡군과 함께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8일 칠곡호국평화기념관에서 학생 및 일반시민이 참여해 ‘55 guadians of the 칠곡’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구국의 55일, 낙동강방어선 전투’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호국미션 수행 등 다양한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에 칠곡호국평화기념관 홈페이지 공모를 통한 참가자와 당일 현장접수를 통한 참가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낙동강방어선 전투의 의미와 희생하신 호국영웅에 감사의 마음을 갖는 시간이 됐다.

「숨겨진 ‘호국영웅’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일대에 펼쳐진 보훈미션을 수행하면서 진행됐고 체험교구, 퀴즈미션, 단체게임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장정교 대구지방보훈청장은 “낙동강방어선을 지켜낸 것은 6.25전쟁 승전의 전기를 마련한 대단히 의미있는 사건이다. 55일간 나라를 지키신 호국영웅 덕분에 지금의 평화와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며 “호국보훈의 달에 다시 한번 국가유공자와 유족의 희생과 공헌을 기억하고 감사하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인기기사
섹션별 최신기사
HOT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