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조형주 기자] 경북농협은 지난 15일 경북 칠곡군 소재 양파재배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 돕기는 농촌인구감소 및 고령화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마련했다.
경북농협은 지난 4월 영농지원 발대식 이후 지속해서 생강심기, 마늘종 뽑기, 과수 적과 작업등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금동명 경북농협 본부장은 “경북농협은 인건비 상승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함께하는 자세로 적극 지원 하고 생산한 농산물이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형주 기자 nacf2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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