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서구는 15일 이웃사랑 실천에 솔선 참여하는 기관 및 업체 8개소에‘나눔파트너 현판’을 전달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만 원 이상 또는 6개월 이상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는데 기부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에 이 같은 선행을 널리 알려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출입문에 부착할 수 있는 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올해 상반기 선정된 나눔파트너는 삼육부산병원(병원장 최명섭), 금강선원(주지 법산당 청원스님), 바른병원(병원장 강정한 외 5명), 동신초등학교 30기 후배사랑회(회장 김영옥), 서대신4동 마산돼지국밥(대표 이복숙), 암남동 천하포면(대표 김성옥), 땅스부대찌개 송도점(대표 윤미영), 새아미떡방앗간(대표 이영춘) 8개소이다. (문의 240-4337)
박재진 기자 kns@kns.tv
저작권자 © KNS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