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패 달아드리기, 예우와 존경의 뜻
[KNS뉴스통신=박재진 기자]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1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국가유공자 유족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명패를 달아드리고 위국헌신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뜻을 전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사업은 2019년부터 시작된 보훈사업으로 올해 서구는 무공수훈자 유족 149명 가정에 명패를 달아드리는 등 국가 유공자의 자긍심 고취 및 사회적 예우 분위기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박재진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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