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AP/KNS뉴스통신] 폭스콘 테크놀로지 그룹은 6일 중국 중부에 위치한 애플 아이폰 생산 공장이 차질없이 가동 중이라면서, 수천 명의 이 업체 근로자가 파업에 돌입했다는 한 노동감시 그룹의 보고를 부인했다.
뉴욕의 한 중국 노동 감시기구는 정저우시의 폭스콘 공장에서 3000~4000명이 중국 국경일 동안 작업에 대한 인금인상 조건으로 5일 파업에 돌입했다고 보고했었다.
김희광 기자 april424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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