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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 개장 1주년 상생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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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로컬푸드직매장 ‘텃밭할매’, 개장 1주년 상생행사 진행
  • 박경호 기자
  • 승인 2022.06.07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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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할인․적립금 ‘팡팡’

[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부안로컬푸드 직매장(텃밭할매)은 개장 1주년을 맞아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무항생제 한돈 등 정육  및 자연드림 전품목 30% 할인, 팸투어 체험행사 등 1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난 4일부터 구매포인트 적립비율을 기존 0.2%에서 1%로 상향조정하여 포인트 적립 혜택을 확대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1년간의 이야기를 담은 로컬푸드 소식지 창간호를 발간하여 직매장을 찾는 생산자 및 소비자에게 배부할 예정이다.

장경준 농업정책과장은 “직매장 개장 1주년을 기념하여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였으니, 생산자와 소비자들께서 같이 함께 즐겨주시기를 바라며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부안군은 지속가능한 농업, 건강한 군민, 자족도시 부안실현을 비전으로 지난 2019년부터 “부안형 푸드플랜” 구축을 민선 7기 핵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300여 농가 및 가공업체가 참여하여 600여 품목을 판매하는 부안로컬푸드 직매장 텃밭할매는 2021년 6월 4일 개장하였으며,  E-커머스 및 라이브커머스 진출 등 부안로컬푸드의 소비확대에 노력 및 지속적인 설문조사 및 피드백을 통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개장 1년인 올해 5월말 현재 매출액 20억원과 누적이용객수 66,502명의 성과를 이뤘다. 

향후 변산농협 하나로마트 및 고려청자휴게소 등 직매장 추가개설 운영과 학교급식·공공급식 등 관계시장 확대를 기획하고 있으며, 2024년 예정되어 있는 부안 푸드앤 레포츠타운 조성을 통하여 안전하고 신선한 부안먹거리의 공급으로 군민의 먹거리 복지 실현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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