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동웅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 2542명 발생해 총 1814만 1835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백경란 청장)는  6월 3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1만 2507명, 해외유입 사례 35명 등 1만 254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814만 1835명(해외유입 3만 2925명)이라고 밝혔다.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60명,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 4229명(치명률 0.13%)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879명(15.0%)이며, 18세 이하는 2308명(18.5%)이다.

6월 3일 0시 기준 현재 재택치료자는 8만 4250명이며 어제 신규 재택치료자는 1만 1998명(수도권 5370명, 비수도권 662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백경란 청장)은 6월 3일 0시 기준 신규 1차접종자 472명, 2차접종자 1751명, 3차접종자 6009명, 4차접종자 1만 8721명으로, 누적 1차접종자수는 4505만 5827명, 2차접종자수는 4459만 17명, 3차접종자수는 3330만 9973명, 4차접종자수는 412만 9807명이라고 밝혔다.

박동웅 기자 v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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