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이 2일 익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문진호), 한국생활음악협회(단장 이지영)와 호국보훈의 달 계기 국가유공자 초빙 애국울림콘서트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을 대상으로,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와 감사의 의미를 담은 문화예술공연을 기획해 익산 내 보훈정신 계승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되었다.
올해 개최되는 제9회 애국울림콘서트는 익산시 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을 초빙하여, 합창과 무용, 호국영웅 시낭송 등을 통해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진 지청장은 “호국영웅의 고귀한 정신이 애국울림콘서트를 통해 우리 사회에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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