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정수환 고문,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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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정수환 고문,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국무총리상 수상
  • 장용수 기자
  • 승인 2022.05.29 18: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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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구 동구청
사진=대구 동구청

[KNS뉴스통신=장용수 기자]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고문 정수환씨(64)가 지난 26일 여성가족부 주최 대한민국 청소년 박람회에서 ‘2022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자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렸으며, 청소년 육성 및 보호를 위해 타의 모범이 되고 청소년 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등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정수환 고문은 6년간(2015년-2021년) 대구동구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으로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특히, 청소년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밤길 걷기 캠페인을 비롯해 청소년 탈선 예방을 위한 선도·보호캠페인을 주도하는 등 탁월한 활동을 했으며, 청소년을 위한 멘티·멘토 활동, 저소득 청소년 경제적 후원 및 봉사활동을 30년간 꾸준히 지속했다.

정수환 고문은 “청소년지도협의회 일원으로 뜻깊은 상을 받아 더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도 동구 청소년의 올바른 육성을 위한 선도·보호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용수 기자 suya@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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