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경호 기자]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이상염)는 도내 꿈드림 청소년단과 부모서포터즈가 지난 19일 전주중부비전센터 3층 가나안홀에서 전북도청소년정책연대가 진행하는 전라북도교육감 예비후보와 청소년정책제안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라북도청소년정책연대는 도내 청소년기관 시설.단체로 6월1일 지방선거를 위해 그동안 청소년 당사자 및 지도자들이 제안했던 과제와 보호.복지.활동.참여 등 각 활동분야에서 제안한 과제들을 수렴하고자 ‘2022 지방선거 청소년 TF’를 구성해 5회 차례 이상 논의를 진행하여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5대 정책과제를 전북 교육감 후보에게 제안하였다.
청소년의 삶을 바꾸는 5개 정책과제는 교육청 차원에서의 학교 밖 청소년 지원 방안 마련, 십대 시민 참정권 교육 강화 및 모의투표 실시, 지역사회와 학교 간 연계를 위한 중간 지원 체계 필요, 청소년단체 담당교사 가점제 실시 및 청소년단체와 소통과 지원, 청소년 성교육 집중 학년제 실시 등이다.
본 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과 관련된 정보들은 전라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스타그램(@kdreamjb) 또는 홈페이지(www.jb1388.kr)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박경호 기자 pkh43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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