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진종 기자] 부산 북구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제환영)는 구포1동 주민자치위원회 노영대 고문이 지역민을 위한 봉사 및 선행으로 행복 도시 부산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 모범 선행 시민상’을 수상했다.

노영대 고문은 ㈜대향유통의 대표이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난 20여년간 주민자치위원으로 지역 자치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다. 특히,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적인 성금품 기부 등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 및 기부활동에 적극 앞장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발전을 주도하고자 2020년부터 (재)부산북구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장학사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이날 노영대 고문은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자 했던 일들로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면서 “앞으로도 힘 닿는 데까지 봉사와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고 싶다”고 전했다.

서진종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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