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서진종 기자] 부산 북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문창영)는 지난 5월 14일 동 자유총연맹(위원장 윤돌광)이 ‘금곡 동원진 장미꽃길 걷기 행사’를 실시했다.
금곡 동원진 장미꽃길은 도시의 경관을 개선하고 명품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지하철 동원역에서부터 북구 양묘장에 이르는 총 800m의 보행로에 장미꽃을 심어 조성한 금곡동의 대표 꽃길이다. 이번 행사에는 금곡동 자유총연맹 위원들이 아름답게 조성된 장미꽃길을 걸으면서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역의 대표명소로 만들기 위한 앞으로의 계획을 논의하고자 추진되었다.
윤돌광 위원장은 “장미꽃길이 이웃들의 일상회복에 대표적인 힐링 장소가 될 수 있도록 꽃길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서진종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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