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LH대구경북지역본부는 16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청렴·공정·혁신·ESG실천을 다짐하는 간부직원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부정부패 척결’, ‘고객존중과 공정·투명한 업무처리’, ‘수평적이고 발전적인 동반자 관계 확립’, ‘지속적 업무혁신’, ‘ESG실천을 통한 사회적 책임 이행’, ‘엄격한 윤리의식 함양’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청렴결의대회를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연중 강화를 위해 부 단위로 매주 청렴관련 이벤트 개최하고 사내 게시판을 통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먼저 다음주 월요일부터 출근길 청렴 캠페인 실시가 예정돼 있으며, 건설현장 조직에서는 파트너사와 함께하는 합동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또 6월 둘째주부터 LH대구경북지역본부 1층 로비에서 신서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을 비롯, 지자체의 청렴 콘텐츠와 해외 콘텐츠를 한곳에 모아 기획 전시회를 개최하고 연중 기관별 순회 전시예정이다.
아울러 전시회에 대한 별도 홍보를 통해 지역내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고자 한다.
이재용 본부장은 “LH대구경북지역본부가 청렴경영을 통한 ESG 가치 실현에 대해 진심으로 임하고 있음을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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