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박영환 기자] 우리나라 최고라고 알려져있는 해발 1330m의 만항재, 길가에 바라보이는 숲은 사방에 꽃동산같이 붉었다.
특히, 얼레지가 많이 피어나 치마를 내린 모습이 꽃밭에 머물게 한다.
바람에 흔들리는 꽃들이 다가오는 7~8월의 야생화의 축제를 알리고 있다.
맑고 곱게 피어나는 산속의 야생화들이 향내는 백두대간 만항재를 덮었다.
박영환 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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