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임종상 기자] '동국대 국제자연치유사 과정' 3기 개강식이 국제 다문화평생교육원 주최로 지난 5월 7일 오전 10시 동국대 미래융합 교육원 혜화관 625호 에서 서일정 운영교수의 개회 선언과 교수진 및 수강생 소개로 개강식을 개최했다.
주임교수 임명숙 국제 다문화 평생교육원장은 인사말에서 ”2022년 3기 동국대국제 자연치유사과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인생에서 건강을 잃은 것은 전부를 잃는 것입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몸을 잘 관리하며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자연치유는 우리의 몸을 자연과 함께 자연을 즐겁게 즐감하고 먹고 마시며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방법을 배우며 치유되는 것을 말합니다. 자연으로 돌아가라. 인체를 조금만 이해하면 쉽게 내 몸을 다룰 수 있습니다. 자연치유법으로 건강과 행복으로 인생의 천수를 누리시기 바랍니다“.고 말했다.
김대수 1기 회장은 축사에서 ”코로나 상황에 국제자연치유사 제 3기 개강식을 축하드리며 내실 있는 수업과 유용한 정보교환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역량 있는 자연치유사가 되길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또 훙웅식 교수는 환영사에서 "행복의 3요소는'희망'과 '사랑'과 '일'이라고 철학자<칸트>가 말했습니다. 국제 자연치유사과정에 입학하신 여러분은1. 국제 자연치유 사가 되겠다는'희망'을 가지시고 2.'사랑'으로 치유하시는 3. 행복한'일'을 하는 인생을 살기 바랍니다”라고 당부했다.
이외에 김대희, 용승범, 이건원, 김미희 교수 및 1기 사무총장 강순자, 2기 허성애 수석 부회장은 에스바디바제품 설명회와 3기생들에게 제품을 기증하며 함께 축하해 주었다.
.서일정 운영교수의 강의 프로그램 소개에서 많은 지원 경쟁 속 19명 합격의 수강생들은 5월 7일에서 6월 25일까지 8강을 소수 수강생 정예로 내 몸 치유를 우선으로 체험, 실습, 사례, 을 핵심으로 운영되며 민간자격증 2종을 자율 선택 발급받아 수료 후 국제 자연 치유사로 활동할 수 있다.
주요 강의 과정으로는 1)자연의 원리로 어혈 제거, 양자 의학 테스트 점검 2) 꽈샤 운동학(리본 꽈서, 식이요법, 경락, 치유 비법 전수) 3) 핵심 부위별 자연치유 체험, 실습, 4) 체질별 섭취하는 약용식물 102가지 등 분야별 전문가와 교수진과 1대 1 멘토링으로 진행되며 자연치유사로 맹활약하게 된다.
이날 서일정 운영 교수의 진행으로 수강생 2분 대담으로 본인 소개, 수강 동기와 각오도 발표하고 기념사진을 끝으로 개강식을 마쳤다.
임종상 기자 dpmkorea@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