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최...제8대 마지막 의사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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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회, 제236회 임시회 개최...제8대 마지막 의사일정 돌입
  • 안승환 기자
  • 승인 2022.05.05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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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산시의회
사진=경산시의회

[KNS뉴스통신=안승환 기자] 경산시의회(의장 이기동)는 5월 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9일까지 6일간의 제236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한「경산시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을 포함한 조례안 16건과 「재산세 도시지역분 적용대상지역 고시의 건」등 일반안건 2건, 의회 규칙안 2건 등 모두 20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6일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처리하고,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에서 올라온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의결한 후 6일간의 의사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 이경원 의원은 “경산시는 線이 우선인가, 秘線이 우선인가?”에 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기동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4년 동안 우리 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들과 시정을 성실하게 이끌어주신 최영조 시장님을 비롯한 일천여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해 온 동료의원들의 열정과 노고에 경의를 표하고 새롭게 출범할 제9대 의회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8대 경산시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끝으로 지난 4년간의 모든 의정 활동을 마무리하고, 새로 구성되는 제9대 경산시의회는 오는 7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된다.

안승환 기자 no1new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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