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 ‘나만의 맞춤형 교육’ 실현… 개별 리더십 진단, AI 코칭 등 주목
[KNS뉴스통신=김관일 기자]l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대표 조영탁)이 팀장 전용 교육 프로그램 ‘NEW 팀장 리더십’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휴넷의 팀장 리더십 교육은 휴넷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과정으로 2006년 첫 선을 보인 이래 현재까지 3000여개 기업, 5만여명의 팀장 수강생을 배출했다. 이번이 5번째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NEW 팀장 리더십’ 과정은 AI에 기반해 전에 없던 ‘나만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한다. 학습자의 사전/사후 리더십 진단으로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해 교육이 현업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개인의 직무 및 관심도 등을 학습 과정에 개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러닝 저니 플랫폼’을 적용했다. 휴넷이 수년간의 팀장 교육을 데이터베이스화해 만든 ‘AI 코칭’은 학습자가 리더십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면 AI가 즉시 답변해 준다.
이 과정은 리더급에게 필요한 핵심 역량인 △사업전략 수립(전략적 통찰력, 신사업 전략 등) △애자일 성과관리(글로벌 성과관리 트렌드, 피드백/코칭 등) △변화혁신(뉴노멀, 변화 관리 도구 등) 총 3개 영역으로 구성됐다.
자세한 사항은 휴넷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휴넷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휴넷의 기업교육 전문성과 에듀테크의 기술이 십분 발휘된 프로그램으로 일방적인 교육을 뛰어 넘어 배운 것을 현업에 바로 적용하고 성과 창출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과정을 설계했다”면서 “회사에서 팀장 교육에 대해 고민 중이라면 본 과정을 통해 리더와 기업의 성장을 경험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관일 기자 ki21@kn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