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시 북구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가구 주택 해충퇴치 및 방역 서비스와 집청소 봉사활동을 했다.
양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7월까지 현대자동차 H-지역동행사업으로 바퀴벌레와 악취 등 주거환경 위생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총 2회 전문 방역업체를 통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독 서비스와 함께 협의체 위원들이 집청소 활동을 진행, 본격 여름이 오기 전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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