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마을 저수지 산림공원 플로깅’ 실시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 플로깅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 플로깅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울산시 동구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순곤)는 4월 27일 오전 10시 관내 큰마을저수지산림공원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새마을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큰마을저수지산림공원 플로깅’을 실시했다.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운동인 플로깅은 2016년에 스웨덴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환경보호운동이다.
올해 남목2동 주민자치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신규 사업인 ‘큰마을 저수지 산림공원 플로깅’은 세계적인 트렌드를 동 사업에 접목한 것으로 관내 자생단체 회원들이 돌아가면서 참여하는 방식으로 올해 3회 실시될 예정이다.
남목2동 주민자치위원회 정순곤 위원장은 “남목2동 자생단체 회원들이 모여 건강과 환경을 함께 챙기면서 회원간 결속을 강화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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