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정혜민 기자]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발전포럼이 광주교육감선거에 박혜자 예비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오늘(27일) 박종필 광주장애인체육발전포럼 협회장은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장애인 관련 정책으로 장애인 생애주기별 교육 실현과 학생 맞춤형 교육 등을 내놓았다”며 “후보의 구체적인 정책과 그간 걸어온 길을 보면서 장애인체육 발전에 가장 이바지할 수 있는 후보로 보여진다”고 박혜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발언을 밝혔다.
광주장애체육발전포럼은 광주에서 장애인체육 은퇴선수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단체다. 공동대표 13명과 고문단, 자문위원회, 후원회, 분야별 위원회를 갖췄으며 현재 525명의 회원을 가지고 있다.
정혜민 기자 garnett5015@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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