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하봉걸기자 ] 21세기의 문화주역이 될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계발로 건강한 문화시민의 소양을 길러주고 미래의 건전한 문화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제36회 부산학생사진공모전 심사에서 중등부 최우수상(부산시장상) 대연중학교 정민경(제목:공룡도 예방접종), 고등부 최우수상(부산교육감상) 부산영상예술고 오주현(제목 부산의 상징) 학생이 영예를 안았다.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교육청, (사)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사)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주관으로 실시한 부산시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본 공모전은 219명의 학생 참여와 총 401점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중등부 우수상은 최민정(태종대중), 가작 강지원(동아중), 신지원(사직중), 최민성(다선중), 특별상 구민석(동수영중). 고등부 우수상 박준서(부산관광고). 가작 이서윤(해운대여고), 최보경(해강고) 학생이, 지도교사상은 윤영중(동수영중) 교사가 수상하게 된다.
본 대회 심사는 4월 22일 14:00 부산예술회관 4층 연습실에서 개최되었으며 5월 18일 오후 2시에 시상식을 가지며 2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1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하봉걸기자 kns@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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