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세홍 기자]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복지센터 2개 사업장에서 공휴일 및 토요일 총 5회에 걸쳐 수영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의 대상자는 유아, 어린이(13세이하), 등록장애인, 경로우대(65세 이상), 다문화 가정이며 미취학 아동(8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1인까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대상자는 접수처에 신분증(증빙서류) 제시 후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5월 5일어린이날) 오전 9시~오후 5시 30분, 토요일은 오전 6시~오후 5시 30분까지다.
강순환 이사장은 “고객 눈높이에 맞는 찾아가는 고객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가치실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달성문화센터, 여성문화복지센터, 달성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장세홍 기자 jsh953@kn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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