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S뉴스통신=장민경 기자] 풍요로운 삶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 것은 건강한 삶이라고 말하고 싶다. 건강하지 못하면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노력한다. 좋은 음식이나 영양제를 챙겨 먹고 꾸준하게 운동하여 신체의 건강을 유지하며 좋은 음악과 명상 등을 활용하여 부정적인 생각과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상하지 못한 사고나 질병은 어느 누구도 막을 수 없으므로 꼭 대비해야 하는데, 미래의 위협과 이에 따른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좋다. 건강보험에 대한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제대로 가입한 하나의 건강보험이 열 개의 보험 부럽지 않을 수 있다.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 제일 중요하게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보험료'이다. 보험료란 보험에 가입할 때, 그리고 유지할 때 중요하며 특히 유지를 위하여 반드시 심사숙고해야 하는 부분이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보험 가입 시 가입 시점의 보험료의 금액에 대해서 고려하는 경우가 많은데, 짧게는 5년, 길게는 30년 동안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보험료는 자신이 결정해야 하며 아무리 비싸고 좋은 보험이더라도 유지하지 못하면 해지하는 방법밖에 없다. 따라서,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보험료를 비교해야 하며 비교사이트(http://insucollection.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활용하여 다양한 보험사의 건강보험을 하나씩 따져봐야 한다.
건강보험 가입을 고려하고 있다면 보험료와 더불어 어떠한 보장으로 보험을 구성할 것인지 고려해야 하는데, 건강보험에서 제일 중요한 담보는 개인마다 다르지만 유용한 담보를 선택하자면 '진단금'을 꼽을 수 있다. 진단금은 상해나 질병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으며 상해의 경우 '골절진단금'이라는 담보가 존재한다. 질병은 암부터 시작하여 뇌, 심장 관련 질환이 발병되었을 때 진단금을 받을 수 있는 진단금들이 존재하는데, 무엇보다 '암진단금'은 필수 중의 필수 담보로 항상 선택된다. 건강보험에서 암을 강조하는 이유는 사망원인 1위~3위 사이를 오르락내리락하고 있기 때문이다.
진단금은 각각의 상해나 질병을 위하여 치료를 받기 위한 비용으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이외에도 고정 지출이나 요양비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즉, 생활비용으로 활용되는 것이며 이러한 이유로 건강보험에 가입할 때에는 각각의 진단금을 적절하게 구성해야 한다. 단, 진단금이라는 담보 자체의 보험료가 높으므로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을 잘 고려해야 한다.
한화생명여성건강보험, 뉴여성시대건강보험, Yes실속건강보험 등 건강보험에 잘 가입하려면 가입 유형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갱신형과 비갱신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자면, 갱신형은 보험 가입 시 보험료가 낮게 책정된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보험의 보장 기간 내내 보험료를 납입해야 한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갱신 시 보험료가 변동될 수 있다. 비갱신형의 경우 보험료가 부담될 수 있으나 일정 기간 동안 납입이 끝나면 더 이상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고 편안하게 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비갱신형은 만기까지 보험료 변동이 없다.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효율적으로 담보들을 선택하려면 지속적인 공부와 더불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비교사이트(http://insutradition.co.kr/jhealth/?ins_code=bohumbigyo&calculation_type=1&checktype=health)를 참고하는 것을 추천한다.
장민경 기자 jmk3366@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