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 100여 명 대상 체성분 검사·건강 상담 진행
[KNS뉴스통신=강병우 기자] 건강뉴드림 중구센터(센터장 주수철)가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우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뉴드림센터’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에는 우정동 주민자치센터 교육강좌 수강생과 통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주민들은 건강 확인 전담 창구에서 체성분 검사(인바디)를 통해 건강 상태를 자가 진단하고 전문가로부터 맞춤형 상담을 받았다.
주수철 건강뉴드림 중구센터장은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객관적으로 진단해 보고 건강관리를 시작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우찬 우정동장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들이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꾸준히 자기 관리를 실천해 나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병우 기자 korea3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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